위구르 출신으로 고려에 귀화한 경주 설(偰)씨의 시조
| 생몰 | 1360 |
| 시대 | 고려 |
| 본관 | 경주 설씨 |
설손은 위구르 사람으로, 처음 이름은 백료손(百遼遜)이며 조상이 설련하 일대에 살아 설(偰)을 성씨로 삼았다고 전합니다. 1345년 원나라에서 진사시에 급제해 황태자에게 경전을 가르쳤고, 지방관으로 나갔다가 홍건적의 난을 피해 1358년경 고려로 왔다고 합니다. 공민왕이 집과 토지를 내리고 부원후에 봉했으며, 1360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들로 설장수·설연수·설복수·설경수·설미수가 있으며, 시문집 『근사재일고』는 전하지 않고 시 몇 편이 『동문선』에 실려 있습니다. 이 항목은 薛이 아닌 위구르계 설(偰)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