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귀족 (친일반민족행위자)
| 생몰 | 1874 ~ 1959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밀양 박씨 |
박중양(朴重陽)은(는) 대한제국·일제강점기의 인물입니다.
친일 행적 대구자제단 단장, 일본 귀족원 의원, 중추원 부의장 등을 지내며 의병 탄압과 징병 선전에 앞장섰습니다. 일찍이 대구 군수·관찰사 시절 대구읍성과 관아를 헐어 도시 개조에 앞장서며 일본에 협력했고, 이후 경상북도지사·황해도지사를 지냈습니다. 1943년 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의장, 1945년에는 일본 귀족원 의원과 조선국민의용대 고문을 맡았습니다.
1949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가 구성되자 대구 자택에서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으며,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 의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위로 정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결정 또는 《친일인명사전》(민족문제연구소)에 오른 친일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