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일본방면 · 애족장(2006)
| 생몰 | 1907 ~ 1935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밀양 박씨 |
일본에서 노동조합을 조직해 조선인 권익 운동을 하다 옥고 중 순국하였습니다.
박세용(朴世用, 1907~1935)은 경상남도 동래군 기장면 서부리(현 부산) 출신으로 박휘일(朴輝一)이라는 별칭도 사용하였습니다. 일본으로 건너가 1929년 도야마시(富山市)에서 노동운동에 투신하였으며,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산하 도야마건축노동조합 간부로서 재일조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였습니다. 1931년 11월 30일 조합원 43명이 일제히 검거될 때 함께 체포되어 1932년 2월 기소, 징역 6년을 선고받고 가나자와형무소에 수감되었습니다. 늑막염과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1935년 6월 병보석으로 출옥하였으나 후유증을 이기지 못하고 두 달 뒤인 8월 12일 순국하였습니다. 2006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출처: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유공자 공적정보(공공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