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빈공과에 급제한 신라 하대의 학자·문장가

| 생몰 | 857 |
| 시대 | 신라 |
| 본관 | 경주 최씨 |
최치원(崔致遠, 857~?)은 신라 하대의 학자·문장가로 자는 고운(孤雲)·해운(海雲)이다. 12세에 당나라에 유학하여 빈공과에 급제하였다.
당에서 황소의 난이 일어나자 〈토황소격문〉을 지어 문명을 떨쳤으며, 귀국 후 진성여왕에게 시무10여조를 올려 개혁을 건의하였다. 어지러운 정치에 실망하여 만년에는 가야산 해인사 등에 은거하였다.
저서로 시문집 《계원필경》, 사서 《제왕연대력》 등이 전한다. 한국 한문학의 비조로 평가되며 문묘에 배향되었다.
경주 최씨의 중시조로 추앙되며, 문헌에는 아들 최은함과 손자 최승로로 이어지는 계보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