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위정척사파 유학자·의병장

| 생몰 | 1834 ~ 1907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경주 최씨 |
최익현(崔益鉉)은 자는 찬겸(贊謙), 호는 면암(勉菴)으로 경기도 포천 출신이다. 이항로의 문인으로 위정척사(衛正斥邪) 사상을 대표하는 유학자였다. 신창현감·호조참판 등을 지냈다.
1876년 강화도조약 체결에 반대하여 도끼를 지고 광화문 앞에 엎드려 '병자척화소(丙子斥和疏)'를 올린 일로 유명하다. 대원군의 실정을 비판하는 상소로 여러 차례 유배되기도 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1906년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나 관군에 의해 체포되어 일본 쓰시마섬(대마도)으로 압송되었다. 그곳에서 단식 끝에 순국하였다. 저서로 《면암집(勉菴集)》이 있으며, 채용신이 그린 초상이 전한다.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관음리
장남 최영조 등 아들들을 두었으며, 후손이 경주 최씨 문중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