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의병 · 독립장(1962)
| 생몰 | 1870 ~ 1908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경주 김씨 |
호남에서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과 싸우다 나주에서 순국하였습니다.
김태원(金泰元, 1870~1908)은 전라남도 나주 출신으로 본관은 경주, 호는 죽봉(竹峰)이며 김준(金準) 또는 김참봉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습니다. 의병장 김율(金聿)의 형으로, 순릉참봉을 지낸 바 있습니다. 1894년 동학농민전쟁에 참여했으나 실망하여 낙향한 뒤, 1906년 동생 김율과 함께 고창·영광 일대에서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이듬해에는 기삼연(奇參衍)의 호남창의회맹소에 가담해 선봉장으로 나주·함평 등지에서 활약하였습니다. 1908년 1월 동복 무동산에서 일본군 요시다(吉田) 기병부대와 교전해 요시다를 처단하였고, 같은 해 5월 장성 전투를 치른 뒤 광주 어등산 전투에서 전사, 순국하였습니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출처: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유공자 공적정보(공공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