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의 딸 정명공주와 혼인한 부마, 영안위, 시호 문의
| 생몰 | 1606 ~ 1672 |
| 시대 | 조선 중기 |
| 본관 | 풍산 홍씨 |
홍주원(洪柱元, 1606~1672)은 조선 중기의 부마로 본관은 풍산, 자는 건중(建中), 호는 무하(無何)·무하당, 시호는 문의(文懿)입니다. 대사헌을 지낸 홍이상의 손자이며, 아버지는 예조참판 홍영(洪霙, 1584~1645), 어머니는 좌의정 이정귀의 딸 연안 이씨입니다. 1623년 선조와 인목왕후의 딸 정명공주(1603~1685)와 혼인했고, 혼인 다음 날 숭덕대부 영안위(永安尉)에 제수되었다고 합니다. 이 혼인으로 아버지 홍영이 영의정에 추증되는 등 집안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정명공주는 인목왕후 소생의 적녀로, 영창대군의 누이이기도 합니다. 홍주원은 혼인 이듬해인 1624년 이괄의 난 때 인목대비와 인열왕후를 호종한 공으로 품계가 올랐고, 1631년에는 인목대비의 병환이 깊어지자 인조가 그의 품계를 더 높였다고 합니다. 1647~1648년에는 사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고, 1649년 효종이 즉위한 뒤에는 고부청시청승습정사로 임명되는 등 외교 사절의 일도 맡았습니다. 부마는 정치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으므로, 그의 생애는 주로 왕실의 행사와 사행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홍주원은 7남 1녀를 두었습니다. 장남 홍만용은 숙종 때 예조판서를 지냈고, 차남 홍만형, 아들 홍만회 등이 있으며, 후손은 추만공파에 속합니다. 위키백과는 홍봉한·홍인한·홍국영·원빈 홍씨와 정조의 서차녀 숙선옹주와 혼인한 홍현주가 모두 그의 후손이라고 설명합니다. 홍봉한은 증손 홍현보의 아들이며, 따라서 혜경궁 홍씨는 홍주원의 5대손에 해당합니다. 근대의 홍범식·홍명희도 차남 홍만형의 후손으로 전해집니다. 묘소는 이 초안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2015년 MBC 드라마 『화정』에 인물로 등장한 바 있습니다.
1623년 혼인한 다음 날 영안위에 제수되었습니다. 정명공주는 선조와 인목왕후의 딸이며 1685년까지 살았습니다. 이 혼인은 풍산 홍씨와 왕실의 첫 국혼입니다.
1624년 이괄의 난 때 인목대비를 호종했고, 1647~1648년 청나라에 사은사로 다녀왔습니다. 효종 즉위 뒤에는 승습 청원 사절의 정사를 맡았습니다.
묘소의 정확한 위치는 이 초안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7남 1녀. 장남 홍만용(예조판서) 등이 있고, 후손에 홍봉한·혜경궁 홍씨·홍국영·홍현주 등이 있습니다.
선조의 딸 정명공주와 혼인한 풍산 홍씨 부마로 영안위에 봉해졌습니다.
홍주원의 후손(추만공파) 가운데 홍봉한의 딸이 혜경궁 홍씨입니다.
문의(文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