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묘호란 때 안주성에서 순절한 무신
| 생몰 | 1575 ~ 1627 |
| 시대 | 조선 중기 |
| 본관 | 천안 전씨 |
전상의(全尙毅, 1575~1627)는 광주 구동에서 태어난 무신으로 천안 전씨입니다. 1603년 무과에 급제했고 1617년 사행에 참여해 일본에 건너가 포로 송환에 힘썼다고 합니다. 구성부사를 지냈습니다.
1627년 1월 후금(청)의 군대가 압록강을 건너 침입한 정묘호란 때 안주성에서 닷새 동안 분전하다 전사했습니다(위키백과는 1576년생으로 적는 등 생년은 자료마다 다릅니다). 난이 끝난 뒤 자헌대부 병조판서 겸 지의금부사에 추증되었고, 시신은 안주에서 고향 광주로 옮겨 그해 7월 26일 평두산에 예장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전상의 장군 예장석묘, 광주광역시 기념물).
광주 화암동에는 1977년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된 묘소와 1985년 준공된 사당 충민사가 있습니다(영정·위패, 수의문·정려각·유물관). 안주의 충민사는 남이흥을 주벽으로 하며 전상의는 서무에 배향되었다고 합니다. 천안 전씨 문서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