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 어머니, 독립운동을 뒷받침한 인물, 본명 조성녀(趙姓女), 건국훈장 애족장
| 생몰 | 1862 ~ 1927 |
| 시대 | 조선 말~일제강점기 |
| 본관 | 배천 조씨 |
조마리아(趙마리아, 1862년 5월 6일~1927년 7월 25일)는 한국의 독립운동가로 안중근의 어머니이며 본관은 배천입니다. 본명은 조성녀(趙姓女)로 전하고, 마리아는 천주교 세례명입니다. 남편은 안태훈이며 장남 안중근, 장녀 안성녀, 차남 안정근, 삼남 안공근을 두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원씨로 소개됩니다. 안씨 일가는 황해도에서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구국의 뜻을 키운 집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속에서 조마리아는 자녀들을 단단히 이끈 어머니로 기억됩니다.
생애에서 확인되는 대표적인 활동은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한 일입니다. 1909년 10월 26일 아들 안중근이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이듬해 3월 26일 사형이 집행된 뒤에는 두 달쯤 지나 러시아 연해주 크라스키노로 망명했다고 전합니다. 이후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정부 인사들을 도우며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 대모로 불렸습니다. 김구의 어머니 곽낙원과 함께 임시정부 요인의 아내들과 힘을 모아 독립운동을 뒷받침했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아들에게 항소하지 말라고 권했다는 일화와 그 편지는 널리 알려져 있으나, 안중근평화연구원은 편지 내용이 실제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구설(口說)이라고 밝혔으므로 사실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조마리아는 1927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고, 2008년 8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영화 《도마 안중근》(2004), 《영웅》(2022)과 뮤지컬 《영웅》에도 인물로 등장합니다.
남편은 안태훈, 자녀로는 안중근·안성녀·안정근·안공근이 전합니다. 순흥 안씨 안씨 일가는 독립운동 서훈을 많이 받은 가족으로 소개되며, 조마리아도 그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안중근의 순국 두 달 뒤 연해주 크라스키노로 망명했고, 이후 상하이에서 임시정부 인사들을 도왔다고 전합니다. 곽낙원과 함께 요인의 아내들과 협력해 독립운동을 뒷받침했다는 설명도 소개됩니다.
아들에게 항소하지 말고 의롭게 죽으라고 했다는 편지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안중근평화연구원은 이 편지 내용이 실제 기록이 아닌 구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일화로 전해지는 이야기와 확인된 사실을 구분해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2008년 8월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영화 《도마 안중근》, 《영웅》과 뮤지컬 《영웅》 등 여러 작품에서 인물로 그려졌습니다.
묘소의 위치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상하이에서 별세했다고 전합니다.
자녀로 안중근·안성녀·안정근·안공근이 전합니다.
조성녀(趙姓女)로 전하며 마리아는 천주교 세례명입니다.
2008년 8월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