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 때 문과에 급제해 강원도관찰사에 오른 문신
| 시대 | 조선 전기 |
| 본관 | 함열 남궁씨 |
남궁찬은 자가 여헌, 호가 창랑으로, 함열 남궁씨 중시조 남궁득희의 9세손으로 전합니다. 1477년 생원시에 장원으로 합격하고 1489년(성종 20) 식년 문과에 급제했으며, 예문관 검열을 시작으로 홍문관 교리·부응교, 의정부 사인 등을 지냈습니다. 『성종실록』 편찬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1500년 제주목사를 거쳐 1504년(연산군 10) 강원도관찰사를 지냈습니다. 아들 남궁익과 남궁숙, 손자 남궁침 등으로 가문이 이어졌습니다. 생몰년은 확인하지 못했고, 연산군 대의 유배·사사를 전하는 자료가 있으나 다른 자료에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북 익산시 성당면 목사동길(남궁찬묘석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7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