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의 현손, 의종 때 판삼사사까지 오른 문신, 금나라 사행과 양계병마사
| 생몰 | 1101 ~ 1171 |
| 시대 | 고려 중기 |
| 본관 | 이천 서씨 |
서공(1101~1171)은 고려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이천이며 서희의 현손입니다(묘지명에는 4대손으로 적혀 있습니다). 1171년 8월 23일(음력 7월 20일)에 세상을 떠났으며, 『고려사』는 하루 앞당겨 적었으나 위키백과는 묘지명의 날짜를 따릅니다.
1145년 합문통사사인으로 금나라 동경에 사신으로 다녀왔고, 의종 때 음서로 경령전판관이 되었습니다. 1163년 추밀원부사, 1164년 병부상서 동지추밀원사, 1165년 지추밀원사를 거쳐 판삼사사에 올랐습니다.
무예에도 뛰어나 의종을 모시고 서경에 갔을 때 활쏘기 솜씨로 왕에게 비단을 받았다고 하며, 양계(북계·동계)의 병마사를 여섯 번 지내 병사들이 잘 따랐다고 전합니다. 문(文)과 무(武)를 아우른 이천 서씨의 재상으로, 무신정변(1170)이 일어나기 바로 이듬해에 세상을 떴습니다.
서공이 활동한 의종 때(재위 1146~1170)는 문벌 귀족 사회가 정점에 이르렀다가 1170년 무신정변으로 급격히 무너지는 시기였습니다. 서공은 정변이 일어나기 전해에 세상을 떠나, 이천 서씨 재상 계보 가운데 '문벌 귀족 시대'의 마지막 세대로 이야기됩니다.
다만 무신정변 이후에도 이천 서씨에서 많은 재상과 관료가 이어졌다고 하며, 위키백과는 15대에 걸쳐 재상이 나왔다는 서술을 싣고 있습니다.
기록에 확인되지 않음
『고려사』와 나무위키 계보에서는 서정 → 서균 → 서공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정리되나, 위키백과는 서균 및 그 아들에 대한 내용을 따로 싣지 않습니다. 본관 이천 서씨 문서도 함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