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눌의 딸, 고려 현종의 제6비, 흥성궁주, 시호 원목
| 생몰 | 1057 |
| 시대 | 고려 중기 |
| 본관 | 이천 서씨 |
원목왕후 서씨(?~1057)는 고려 현종의 제6비입니다. 본관은 이천이며 아버지는 서눌, 할아버지는 거란과의 외교 담판으로 이름난 서희입니다. 1022년(현종 13) 숙비에 책봉되었고 호는 흥성궁주였습니다.
1057년(문종 11) 음력 5월에 세상을 떠났으며 시호는 원목입니다. 위키백과에는 아들이 없다는 이유로 문종이 상복을 입지 않았고 능호도 내려지지 않았으며 설날 제사도 지내지 않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시신은 화장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글에는 덕종·정종의 어머니로 쓰기도 하지만 이는 다른 왕비와 혼동한 것으로 보이며 위키백과 본문과 맞지 않습니다.
비록 후사가 없었으나, 원목왕후는 서필·서희·서눌로 이어지는 이천 서씨가 왕실과 혼인 관계를 맺을 만큼 고려 최고 문벌이었음을 보여 주는 사례로 자주 소개됩니다.
고려 현종(재위 1009~1031)은 거란의 침입을 두 번 겪고 이를 물리친 임금입니다. 현종이 서희의 손녀를 맞은 일은 거란과의 외교로 나라를 지킨 서희 가문에 대한 예우이자, 문벌과 왕실을 잇는 혼인 정치의 한 장면입니다.
1022년 숙비로 책봉된 원목왕후는 정치적 활동이 크게 알려진 인물은 아니나, 아버지 서눌이 중추사·문하시랑 등 요직에 오른 배경에는 외척으로서의 지위도 작용했다고 설명됩니다.
기록에 확인되지 않음
소생이 없었다고 전합니다. 아버지 서눌, 할아버지 서희의 기록과 함께 보세요. 본관 이천 서씨 문서도 함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