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창업자, 라면 산업을 일군 기업인
| 생몰 | 1930 ~ 2021 |
| 시대 | 현대 |
| 본관 | 영산 신씨 |
신춘호(辛春浩, 1930~2021)는 농심그룹을 일군 기업인으로 본관은 영산 신씨입니다. 1930년 12월 1일 경상남도 울산군 삼동면 둔기리(지금의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아버지 신진수와 어머니 김필순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의 동생입니다. 형으로는 신철호, 동생으로는 신준호·신선호가 있다고 전합니다. 경남중학교와 동아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마치고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1958년부터 1961년까지 롯데 부사장으로 일했고 1962년에는 일본 롯데 이사를 지냈습니다. 그러다 1965년 롯데공업(주)을 세워 사장에 올랐는데, 이 회사가 훗날 농심의 전신입니다. 1978년 회사 이름을 농심으로 바꾸고 사장에 취임했으며, 1992년 10월 농심그룹 회장이 되었습니다. 라면 사업을 중심으로 회사를 키워 '라면왕'이라 불릴 만큼 한국 라면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농심그룹은 농심홀딩스, 농심, 율촌화학, 메가마트 등을 거느린 기업집단으로 성장했습니다. 신춘호는 1992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비상임부회장, 1994년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과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이사를 지냈고,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는 형 신격호와 같은 울산 둔기리의 영산 신씨 집안 출신이지만 별도의 회사를 세워 독자적으로 사업을 키웠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위키백과는 롯데 신격호와의 형제간 법정 다툼도 기록하고 있으나, 이 문서에서는 사업 이력 중심으로만 정리합니다. 2021년 3월 27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9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남 신동원은 농심 부회장, 차남 신동윤은 율촌화학 부회장, 삼남 신동익은 메가마트 부회장을 지냈다고 전합니다. 이름은 공개된 기업 이력에 한정해 소개하며, 가족의 사생활은 다루지 않습니다.
1965년 롯데공업을 세웠고, 1978년 농심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형 신격호는 롯데그룹 창업주입니다.
묘소는 이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