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통일운동가, 김규식의 비서실장·『해방3년사』 저자
| 생몰 | 1914 ~ 2001 |
| 시대 | 현대 |
| 본관 | 은진 송씨 |
송남헌은 은진 송씨로 경북 문경 출신의 교사·독립운동가입니다. 1943년 단파방송 청취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고, 해방 후 김규식의 비서실장으로 좌우합작과 남북협상에 참여했다고 전해집니다.
1934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1943년 3월 항일 단파방송 사건으로 검거되어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1944년 출옥했습니다.
한국민주당 창당에 참여한 뒤 1946년 민주의원 비서와 김규식의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좌우합작위원회에 참여했습니다. 1948년 민족자주연맹 대표로 남북협상에 참석했고,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구속, 1961년 군사정변 후 투옥 등을 겪었다고 전해집니다.
『해방 3년사』(1989)와 『우사 김규식 생애와 사상』(2000) 등을 남겼고, 1999년 심산상을 받았습니다. 2001년 86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2018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