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결정 친일반민족행위자 (정치·언론)
| 생몰 | 1859 ~ 1935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경주 최씨 |
최영년(崔永年, 1859~1935)은 대한제국·일제강점기의 언론인으로, 자는 성일(聖一), 호는 매하(梅下)이며 신소설 《추월색》의 작가 최찬식의 아버지입니다. 1896~1898년에는 독립협회 운동에 참여했고, 1897년 고향인 경기도 광주에 사립 시흥학교를 세워 신교육 보급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친일 행적 그러나 1904년 일진회에 가입한 뒤로는 의병 탄압을 요구하는 '거의선언서' 발표에 참여하고, 일진회 기관지 《국민신보》의 주필·사장을 지내며 한일 병합을 촉구하는 '합방상주문'·'합방건의서' 작성에도 관여했습니다. 1917년에는 《조선문예》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는 등의 행위로 정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되었습니다.
설화집 《실사총담》(1918)과 악부시집 《해동죽지》(1925) 등의 저작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