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일본방면 · 일본방면
| 생몰 | 1919 ~ 1997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진주 강씨 |
본명은 시철(施綴), 본관은 진주(晋州)이며 1919년 3월 2일 경성부에서 태어나 전라북도 김제·전주에서 성장하였습니다. 1938년 일본 야마구치 중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일본에 남아 항일운동을 모색하다, 1939년 2월 후배 유학생 유재우·성창환·민병구 등을 규합하여 친목단체였던 '여우회'를 항일 독립운동 단체로 개편하였습니다.
그는 비밀 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조선인 유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내선일체와 창씨개명·지원병 제도·조선어 폐지에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1940년 7월 야마구치현청에 조직이 발각되어 동지 19명과 함께 체포되어 1년간 옥고를 치르고 1941년 석방되었습니다. 이듬해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항일 활동을 이어가다 1945년 그곳에서 광복을 맞이하였고, 1946년 귀국한 뒤에도 한국독립당 등에서 정치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1999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