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동백꽃」을 쓴 소설가, 춘천 실레마을 출신

| 생몰 | 1908 ~ 1937 |
| 시대 | 일제강점기 |
| 본관 | 청풍 김씨 |
김유정(金裕貞, 1908~1937)은 일제강점기의 소설가로 본관은 청풍입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1908년 2월 12일 강원도 춘천군 신남면 증리(실레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김춘식과 어머니 청송 심씨 사이의 2남 6녀 중 일곱째이자 차남이며, 형이 집안 재산을 탕진하면서 가세가 기울었다고 합니다. 강원도민일보는 그를 청풍 김씨 24세손으로 소개합니다.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고, 1930년 경성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했으나 두 달 만에 제적되었으며 이후 보성전문학교에도 입학했으나 중퇴했습니다. 1930~1932년 고향에 머물며 농우회를 조직하고 야학을 열었고, 이 모임은 뒤에 금병의숙이라는 간이학교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휘문고보 시절부터 치질을 앓았고 늑막염을 거쳐 1933년 폐결핵 진단을 받아 병세가 계속 악화되었습니다.
1934년 말 응모한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당선되었고 「노다지」는 조선중앙일보 가작으로 뽑혔습니다. 이석훈의 소개로 구인회에 참여해 이상과 교류했으며, 「산골 나그네」, 「금 따는 콩밭」, 「봄봄」, 「동백꽃」, 「만무방」, 「떡」 등 대표작 대부분을 등단 해인 1935년에 발표했습니다. 해학적이면서도 가난과 비애를 함께 담은 민중적 문학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1937년 3월 29일 폐결핵으로 만 29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실레마을은 춘천에 있는 김유정의 고향입니다. 김유정은 이곳에서 농우회를 조직해 야학을 열었고, 이 모임이 금병의숙이라는 간이학교로 인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02년 8월 6일 춘천시가 김유정문학촌을 세웠고, 2004년 경춘선 신남역은 김유정역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묘소 위치는 이 초안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위키백과는 사망지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상산곡리로 적습니다. 고향 춘천에는 김유정문학촌(2002)이 세워졌고, 경춘선 신남역은 2004년 김유정역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