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때 대제학·우찬성, 권근의 아들 이자 권람의 아버지, 호는 지재
| 생몰 | 1387 ~ 1445 |
| 시대 | 조선 전기 |
| 본관 | 안동 권씨 |
권제(1387~1445)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 초명은 도(蹈), 호는 지재, 시호는 문경입니다. 권근의 아들이며 권람의 아버지입니다.
1414년 친시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했고, 세종 때 예조·이조판서와 대제학을 거쳐 1443년 우찬성에 올랐습니다. 《고려사》 편수에 참여했고 《지재집》 등을 남겼다고 합니다.
음서로 관직에 나갔다가 1414년 친시 문과에 장원했고, 세종 때 사헌부 집의·승정원 좌대언·예조참판·대사헌·도관찰사·예조·이조판서 등을 지냈다고 합니다. 1437년부터 정인지·김종서·신숙주 등과 함께 《고려사》 편수에 참여했습니다.
저서로 《지재집》·《역대년세가》·《영가연괴집》이 전합니다. 실록은 총명하고 학문이 넓다고 기록한 한편, 가정 문제로 비판받았다는 기록도 함께 전합니다. 1445년 59세로 별세하자 세종이 조회(조시)를 이틀 멈추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권근, 아들로 권지·권람·권반·권마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의정 권철의 고조부로도 전해집니다.
충북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 일대에 권근과 함께 묘역이 있다고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