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림 咸傅霖

조선 개국공신 3등, 형조판서를 지낸 문신. 자 윤물, 호 난계, 시호 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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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1360 ~ 1410
시대고려 말~조선 초
본관강릉 함씨

생애 약력

함부림(咸傅霖, 1360~1410)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활동한 문신으로, 본관은 강릉이고 자는 윤물(潤物), 호는 난계(蘭溪), 시호는 정평(定平)입니다. 아버지 함승경(咸承慶)의 맏아들로 강릉에서 태어났다고 전하며, 위키백과의 각주는 그를 고려 초 외척으로 이름난 함규의 13세손으로 적습니다. 강릉 함씨 정평공파의 파조이고, 파명 '정평'이 바로 그의 시호에서 나왔습니다.

1385년(우왕 11) 문과에 급제한 뒤 예문검열·좌정언·형조정랑 등을 지냈습니다. 1392년 이성계가 실권을 쥐자 병조정랑 겸 도평의사사경력사도사로 복직했고, 이어 예조의랑·개성소윤·형조의랑·성균관대사성·좌산기상시를 거치며 상서소윤을 겸했습니다. 조선이 세워질 때의 공으로 개국공신 3등에 책록되었고 명성군(溟城君)에 봉해졌다고 전하며, 각주에는 익대공신에도 녹훈되었다는 기록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동원군(東原君)이라는 봉호도 자료에 나옵니다.

태종 때에는 충청도관찰사, 예문관제학, 동북면도순문사, 동북면도순문찰리사 겸 병마도절제사 겸 영흥부윤 등을 두루 지냈습니다. 1404년(태종 4) 참지의정부사로서 대사헌에 올랐고, 1405년 경기도관찰사, 1406년 계림부윤과 경상도관찰사를 지냈으며, 1407년에는 참지의정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습니다. 1408년 형조판서에 임명되어 법과 형정을 맡았고, 1410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문과 출신으로 학문과 행정을 겸한 관료였고, 지방 관찰사와 중앙의 사헌·형조를 오가며 개국 초 새 왕조의 통치 체제를 세우는 일에 참여했다고 정리됩니다. 그의 후손에서 아들 함우치를 비롯한 여러 관료가 이어졌습니다.

개국 전후의 관직

함부림은 1385년 급제 후 예문검열·좌정언·형조정랑을 거쳤고, 1392년 이성계 집권 직후 병조정랑 겸 도평의사사경력사도사로 복직했다고 합니다. 이후 예조의랑, 개성소윤, 성균관대사성, 좌산기상시 등을 지내며 새 왕조 초기의 실무를 맡았습니다. 개국공신 3등과 명성군 봉작은 이 시기의 공으로 전해집니다.

태종 대의 지방과 중앙

태종 때는 충청도관찰사, 동북면도순문사, 영흥부윤, 경기도관찰사, 계림부윤, 경상도관찰사 등 지방 요직을 두루 맡았고, 1404년 대사헌, 1408년 형조판서에 올랐습니다. 1407년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온 일도 기록에 보입니다.

드라마 속 모습

위키백과는 KBS 드라마 《용의 눈물》(1996~1998)에 함부림이 등장하며 배우 김봉근이 맡았다고 적습니다. 극 속 묘사는 창작이므로 실제 인물과 구분해 보시기 바랍니다.

묘소

묘소의 위치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위키백과 문서에도 묘소 정보가 없습니다.

후손

아들 함우공(咸禹功)과 함우치(咸禹治)가 있었고, 함우치는 세조 때 여러 도의 관찰사를 지내 성종 때 좌참찬에 이르렀습니다. 그를 파조로 하는 계통이 강릉 함씨 정평공파입니다. 동생으로 전하는 함부열은 조선 건국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며, 그를 파조로 하는 계통은 양근 함씨 죽계공파로 소개됩니다.

함부림 자주 묻는 질문

함부림은 강릉 함씨 어느 파의 파조인가요?

정평공파의 파조입니다. 파명은 그의 시호 정평(定平)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함부림이 올랐던 가장 높은 벼슬은?

1408년 임명된 형조판서입니다. 그 전에 대사헌과 여러 도의 관찰사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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