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자·교육자, 제6대 농림부 장관, 춘천농과대학(강원대학교 전신) 초대 학장. 함태영의 손자

| 생몰 | 1907 ~ 1986 |
| 시대 | 일제강점기~대한민국 |
| 본관 | 강릉 함씨 |
함인섭(咸仁燮, 1907~1986)은 농학자이자 교육자로 본관은 강릉입니다.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났고(출생일은 5월 3일과 3월 6일로 자료마다 다릅니다), 제3대 부통령 함태영의 손자로 아버지 함병철은 대한제국 시기 법관을 지내고 일제강점기에는 장로교 목사로 일했다고 합니다. 중동고등보통학교를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33년 동경농업대학 농학부를 졸업했고, 1962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30년대에 연희전문학교 촉탁직원과 교수를 지내며 농장을 7년간 직접 경영했고, 광복 직후인 1945년 9월 미군정청 농산국에서 일했습니다. 강원도에 대학이 없다는 사실에 착안해 1946년 춘천농업대학 창립 발기회를 이끌었고, 1947년 6월 미군정 문교부의 설립 인가를 받아 1948년 개교했으며 1949년 8월 초대 학장이 되었습니다. 20여만 평의 학교 부지를 확보하는 데 앞장섰고 교내 학술림 조성에도 힘썼습니다.
1952년 3월부터 8월까지 제6대 농림부 장관을 지내며 토지보상 문제 해결에 힘썼으나 '중석불 사건'으로 사임했습니다. 위키백과는 이 사건의 피해자였다는 시각도 함께 소개합니다. 이후 춘천농과대학 학장으로 돌아와 1970년 학교가 강원대학으로 바뀌면서 초대 학장이 되었고, 1972년 정년으로 퇴임했습니다. 대두(콩) 재배와 육종 연구를 주로 했으며 1970년 국민훈장 동백장, 1972년 모란장을 받았습니다. 1986년 춘천에서 별세했습니다. 재산이 없어 자택이 없었는데 제자와 교직원들이 기금을 모아 집을 마련해 주었다고 하며, 사후 강원대학교 교정에 함인섭 기념광장이 조성되었고 2010년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1946년 10월 창립 발기회를 이끌고 1947년 6월 설립 인가를 받아 1948년 개교했습니다(개교일은 2월 1일과 8월로 자료마다 다릅니다). 농업 중심인 지역 특성을 고려해 농과대학으로 정했습니다.
강원대학교 교정에는 함인섭 기념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2010년 개교 63주년에 맞춰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 동상입니다.
묘소는 춘천시 공원묘지에 있다고 소개됩니다.
위키백과에 자녀와 손자가 소개되어 있으나 사생활이므로 이름은 생략합니다. 숙부로 함병춘, 사촌 동생으로 함재봉·함재학이 있습니다.
전신인 춘천농업대학의 설립을 이끌고 초대 학장을 지냈으며, 1970년 강원대학 초대 학장이 되었습니다.
함태영의 손자입니다. 아버지 함병철이 함태영의 본처 소생 맏아들로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