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명 玄濟明

「고향생각」을 지은 작곡가·성악가, 호는 현석

현제명, 1937년 5월 9일 조선일보 게재 사진
현제명, 1937년 5월 9일 조선일보 게재 사진 · 퍼블릭 도메인
생몰1902 ~ 1960
시대일제강점기~대한민국
본관연주 현씨

생애 약력

현제명(玄濟明, 1902~1960)은 대구에서 태어난 작곡가이자 테너 성악가로, 호는 현석(玄石)이며 본관은 연주입니다. 대표 가곡으로 「고향생각」, 「그집앞」, 「나물 캐는 처녀」, 「희망의 나라로」가 있고, 오페라 「춘향전」과 「왕자 호동」을 작곡했습니다. 고창고등학교·김천고등학교·경북대학교·서울대학교·인하대학교 등의 교가도 만들었습니다.

광복 뒤 한국민주당 계열 우익 음악인으로 활동하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설치와 고려교향악단 창설에 관여했습니다. 2008년 『한국사 시민강좌』 특집 대한민국을 세운 사람들에서는 문화·종교·언론 부문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말에는 조선문예회, 대동민우회, 시국대응전선사상보국연맹, 조선음악협회 등 친일 단체에 참여하고 친일 성격의 성악곡 「후지산을 바라보며」를 발표했으며, 국민총력조선연맹의 순회 가창지도대에도 참가했습니다. 그는 2002년 친일파 708인 명단, 2008년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1960년 10월 16일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간경변증으로 별세했습니다.

가곡과 오페라

「고향생각」은 작사와 작곡을 모두 한 그의 대표 가곡입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테너 성악, 지휘, 오페라 연출까지 폭넓게 활동했습니다.

친일 행적

위키백과는 그의 친일 행적이 음악가들 가운데 매우 뚜렷한 편이라고 평가합니다. 친일 행사에서 독창을 했고 관련 단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런 사실로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 올라 족보월드는 친일 태그를 답니다.

광복 후 활동

광복 뒤 서울대 음악대학과 고려교향악단 설립에 관여해 한국 음악계의 제도를 세우는 데 역할을 했습니다. 평가는 업적과 행적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같은 집안에서 독립운동을 한 현익철 등과 대비되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묘소

묘소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후손

딸 현혜숙이 있습니다.

현제명 자주 묻는 질문

현제명의 대표곡은?

「고향생각」, 「그집앞」, 「나물 캐는 처녀」 등이 있습니다.

왜 친일 태그가 붙나요?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 등에 포함된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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