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화 趙炳華

『공존의 이유』의 시인,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
생몰1921 ~ 2003
시대근현대
본관한양 조씨

생애 약력

조병화(趙炳華, 1921~2003)는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교육자로, 본관은 한양이고 호는 편운(片雲, 조각구름)입니다. 1921년 5월 2일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의 ‘병(炳)’은 한양 조씨 대동항렬 24세 항렬자입니다.

1940년 경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44년 도쿄고등사범학교 물리화학과를 마쳤습니다. 광복 뒤 경성사범학교, 제물포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했습니다. 1949년 첫 시집 『버리고 싶은 유산』으로 문단에 나왔고, 도시인의 애상을 평이한 말로 노래해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후 중앙대·이화여대 강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학장과 교육대학원장을 지냈고, 인하대학교에서 1986년 정년 퇴임한 뒤 명예교수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세계시인대회 대회장 등을 맡아 문단을 이끌었고, 한국시인협회 명예 계관시인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시집으로 『하루만의 위안』, 『인간고도』, 『밤의 이야기』, 『시간의 숙소를 더듬어서』, 『공존의 이유』, 『남남』 등이 있습니다. 1959년 아시아자유문학상, 1974년 한국시인협회상, 1985년 대한민국예술원상, 1990년 3·1문화상, 1992년 대한민국문학대상을 받았고, 국민훈장 모란장과 1996년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한편 1980년 신군부를 찬양하는 시를 썼다는 비판도 받습니다. 1981년 서울시문화상과 1997년 5·16민족상도 받았고, 인하대학교와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아내 김준은 내과 의사였으며 슬하에 1남 3녀를 두었습니다. 그는 2003년 3월 8일 만 여든한 살로 세상을 떠났으며, 고향 안성에는 그를 기리는 조병화문학관이 있습니다.

🌳 이 인물을 시조 혹은 시작인물로 두고 내 족보월드 트리 시작하기 ⬆️ 내가 그린 족보트리에 이 인물을 최상위로 넣기
한양 조씨 가문. 우리 집안 한양 조씨 가계도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그려보세요. 조상 확인은 제적등본 가이드 참고.

같은 한양 조씨 인물

조광조지치주의 개혁을 추진한 조선 중종대 사림의 영수조지훈시인·국문학자, 청록파 시인조병옥신간회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야당 지도자조휘쌍성총관부 초대 총관, 시조 조지수의 아들조돈쌍성 수복에 공을 세운 고려 말 문신, 용성군조인벽쌍성 수복과 왜구 토벌에 공을 세운 무신, 용원부원군
무료로 족보 시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