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상주에서 의병을 일으킨 문신, 호 검간, 《검간선생문집》·《진사일록》
| 생몰 | 1555 ~ 1636 |
| 시대 | 조선 중기 |
| 본관 | 풍양 조씨 |
조정(趙靖, 1555~1636)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풍양 조씨 인물로, 호는 검간(黔澗)입니다.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그가 세운 것으로 전하는 고택이 남아 있어 상주 풍양 조씨의 대표적 선조로 기려집니다.
그의 문집 《검간선생문집》에는 임진년과 계사년(1592~1593)의 기록인 《진사일록(辰巳日錄)》이 함께 편차되어 있는데, 주로 상주 지역 의병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문집은 5세손 형제가 유문을 모아 1740년(영조 16) 이광정의 교정을 받아 상주에서 간행했고, 그 목판 114매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상주 양진당은 1626년 처가인 안동 천전동의 가옥을 옮겨 지은 것으로 상량문에서 알 수 있고, 2008년 보물 제156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오작당은 1601년 처음 지었다가 현종 2년(1661)에 지금 자리로 옮겼다고 하며 경북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진사일록》은 1592~1593년 상주 지역 의병 활동을 주로 기록한 일기입니다. 문집 목판은 먼저 지정된 《검간선생문집》 목판에 이어 문집·일기 목판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56호 관련으로 소개됩니다.
양진당(낙동면)은 정면 9칸·측면 7칸의 ㅁ자형 고상식 가옥으로, 1807년에 중수한 기록이 있습니다. 오작당(낙동면 승곡리)은 안채·사랑채·가묘가 남아 있고 이웃 양진당보다 오래된 건물로 추정됩니다. 청간정(낙동면 운평리)은 2009년 경북 문화재자료 제55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상주의 청간정은 가곡공 조예(1608~1661)가 1650년경 지은 것으로 추정되며 풍양조씨 검간공종파 자손들의 학문 장소였다고 소개됩니다.
임진왜란 때 상주에서 의병 활동을 한 풍양 조씨 인물로, 호는 검간입니다.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있으며 2008년 보물 제156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상주 청간정 자료는 '검간공종파'를 언급하나, 3계 5파 가운데 어디에 속하는지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