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행주 전투에서 공을 세운 무신, 선무공신 3등, 풍양군, 시호 장의

| 생몰 | 1541 ~ 1609 |
| 시대 | 조선 중기 |
| 본관 | 풍양 조씨 |
조경(趙儆, 1541~1609)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풍양 조씨이며 자는 사척, 시호는 장의, 봉호는 풍양군(豊壤君)입니다. 1583년 무과에 급제해 선전관과 비변사 낭청을 지냈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우도 방어사로 일본군과 싸우다 옆구리와 머리에 상처를 입었고, 진주목사를 거쳐 수원부사에 제수되었다고 합니다. 1592년 모친상을 당해 고향에서 쉬려 했으나 권율의 부탁으로 중군장이 되었고, 이듬해 권율의 조방장으로 행주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공으로 가선대부에 올랐으나 이이첨 등의 사간에게 십수 차례 탄핵을 받았고, 선조의 배려로 모두 무마되었다고 합니다. 1604년 행주 승전의 공으로 선무공신 3등에 책봉되어 효충장의선무공신 훈호와 풍양군 봉작을 받았습니다. 위키백과 목록은 훈련대장 직도 지냈다고 소개합니다.
1593년 행주산성에서 권율을 도운 조방장으로 활약했고, 1604년 선무공신 3등에 책봉되었습니다. KBS 드라마 《징비록》(2015)에도 등장하는 인물로 소개됩니다.
고조부 조계팽, 증조부 조지진, 조부 조현범, 아버지 조안국으로 이어지고 어머니는 안동 권씨라고 합니다. 부인은 영월 엄씨입니다.
묘소 위치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포천의 '조경 선생 묘'는 문과 출신의 다른 조경(趙璥)의 묘로 소개되므로 혼동하지 마세요.)
아버지는 조안국이며, 형 조간(趙侃)의 손자가 좌의정 조익입니다. 아들은 조굉중·조치중·조극중·조상중·조시중 다섯으로 전합니다.
임진왜란 때 행주 전투에서 권율을 도운 무신으로, 선무공신 3등에 책봉되고 풍양군에 봉해졌습니다.
조경의 형 조간의 손자가 조익이므로 조경은 조익의 종조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