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조판서·대제학을 지낸 천문·수학자, 호는 규재, 『의기집설』·『추보속해』 저자
| 생몰 | 1817 ~ 1863 |
| 시대 | 조선 후기 |
| 본관 | 의령 남씨 |
남병철(1817~1863)은 조선 후기의 과학자이자 관료로 본관은 의령입니다. 자는 자명·원명, 호는 규재·강설·구당·계당입니다. 1837년(헌종 3) 과거에 급제했고, 철종 2년에 승지, 철종 7년에 예조판서에 올랐으며 이어 이조판서 겸 대제학 등 요직을 맡았습니다.
수학과 천문학에 뛰어났으며 수륜(水輪), 지구의, 사시의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천문 기구의 구조와 이법, 산법을 설명한 『의기집설』을 1850년대에 편찬했고, 천문학 해설서 『추보속해』도 저술했습니다. 한 연구는 『의기집설』에 실린 제작법을 바탕으로 혼천의를 복원했고, 그가 동아시아 혼천의 제작사에 큰 공헌을 했음이 드러났다고 보고합니다.
문집으로 『규재유고』가 있으며 1864년에 간행되었습니다. 아우 남병길(1820~1869)도 의령 남씨 출신의 뛰어난 천문학자로 소개됩니다. 남공철과의 가계 관계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족보로 확인해야 합니다.
1837년 급제 후 승지, 예조판서, 이조판서 겸 대제학을 지냈습니다. 철종 때 문형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의기집설』은 천문 기구의 구조와 만드는 법을 설명한 책이고, 『추보속해』는 천문학 해설서입니다. 이 지식을 바탕으로 수륜, 지구의, 사시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우 남병길도 천문학자로 이름이 있어 두 형제는 조선 후기 천문 역산학의 중요한 인물로 함께 언급됩니다.
묘소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조선 후기 천문·수학자로 『의기집설』과 『추보속해』를 저술했습니다.
규재(圭齋)입니다.
천문학자 남병길(1820~186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