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때 왜구를 피해 보성을 떠나 청주 현도에 정착한 9세 입향조

| 시대 | 조선 초 |
| 본관 | 보성 오씨 |
오숙동(吳叔仝)은 조선 초 보성 오씨의 9세손으로, 진의부위를 지냈다고 합니다. 세종시 향토문화대전은 그가 조선 태종 때 잦은 왜구의 침입을 피해 보성을 떠나 지금의 청원군(청주시) 현도면에 정착했다고 설명합니다. 한 자료는 그를 '중흥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생몰년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후손들이 현도 일대와 인근 지역으로 흩어져 여러 분파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청주 현도면 달계리에 보성오씨 대문중 재실이 있고, 위키백과에는 '현도 오숙동 묘소'라는 문서가 보성 오씨 관련 분류에 올라 있어 묘소가 현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성 오씨가 남쪽 바닷가 보성에서 충청 내륙으로 올라온 가장 이른 이주로 꼽히는 점에서 그의 정착은 이 문중의 세거지 역사에서 중요합니다. 이후 10세 오인후의 삼기문중, 15세 오유립의 월송정 진사공파 등으로 이어졌다고 설명됩니다.
청주시 현도면에 묘소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위치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