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호리 입향조로 월송정을 짓고 노봉서원을 세운 보성 오씨 15세손
| 생몰 | 1575 ~ 1658 |
| 시대 | 조선 중기 |
| 본관 | 보성 오씨 |
오유립(吳裕立, 1575~1658)은 조선 중기 보성 오씨의 15세손으로 세종시 부강면 노호리의 입향조입니다. 학식과 문장이 뛰어났으나 광해군 때 벼슬을 버리고 낙향했습니다. 세종시 향토문화대전은 그가 월송정(月松亭)을 짓고 노봉서원(魯峰書院)을 세웠다고 설명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월송정 진사공파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노호리는 광복 이전 약 96가구가 살았고 2015년에는 33가구가 거주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마을 입구에는 1884년에 세운 인봉비와 '오씨세거 노호동천', '보성오씨천'을 새긴 비석이 있다고 합니다.
후손 오상정(1614~1651)의 부인 진주 정씨는 열녀로 기려져 1934년 후손 오희진이 정려를 세웠으며 세종시 향토문화유산 제63호입니다. 오유립이 진사였는지 여부와 구체적 관력은 이번 자료로 확인하지 못했으며, 파명 '진사공'의 유래는 문중에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