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간공파 파조, 호조판서를 지낸 문신
| 생몰 | 1432 |
| 시대 | 조선 |
| 본관 | 평산 신씨 |
신호(申浩, ?~1432)는 사간공 신호로 불리며 자는 선오입니다. 한림 신혼의 맏아들로 공민왕 때 문과에 급제했고 공양왕을 가까이서 모셨으나, 고려가 망하고 이성계에게 선위하려 하자 옥새를 내놓지 않으려 했다는 일화가 종중 기록에 전합니다. 이후 평산에 은거하다 태종이 간곡히 청하자 출사하여 형조전서·풍해도 관찰사·전라도 관찰사를 거쳐 호조판서에 올랐으며, 1432년 별세하자 사간(思簡)의 시호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유촌리에 있다고 전해지며, 한때 실전되었다가 1715년 후손이 묘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