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만주방면 · 독립장(1963)
| 생몰 | 1882 ~ 1924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평산 신씨 |
신팔균(申八均, 1882~1924)은 평산 신씨 무관 명가 출신으로, 고조부 신홍주와 조부 신헌(병조판서), 아버지 신석희가 모두 고위 무관을 지냈습니다. 1900년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제2기로 졸업하고 1902년 참위로 임관하였으며, 1907년 정위로 진급해 강계진위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일본육사 출신 지청천·김경천과 함께 이름에 '하늘 천(天)' 자를 넣어 개명하고 세 사람을 묶어 '남만삼천(南滿三天)'이라 불렀으며, 그의 별호는 동천(東川)이었습니다. 1910년 한일병합 후 만주로 망명하여 서로군정서와 신흥무관학교 등에서 독립군을 양성하며 무장투쟁을 이끌었습니다.
1924년 7월 2일 흥경현에서 독립군 훈련 중 중국인 마적의 기습을 받아 총상을 입고 순국하였는데, 훗날 이 습격이 일제의 사주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인 임수명(1894~1924)은 남편의 순국 소식을 듣고 자결하였으며, 정부는 1990년 그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습니다.
출처: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유공자 공적정보(공공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