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서의 아들로 말과 신선 그림에 능했던 화가, 자는 경백, 호는 낙서
| 생몰 | 1685 ~ 1766 |
| 시대 | 조선 후기 |
| 본관 | 해남 윤씨 |
윤덕희(1685~1766)는 조선 후기의 화가로 본관은 해남이며 자는 경백, 호는 낙서(駱西)입니다. 아버지는 화가 윤두서이고 고조부가 윤선도입니다. 위키백과는 몰년을 1766년으로 적지만 다른 자료에서는 1776년으로 적은 곳도 있어, 몰년은 자료에 따라 다릅니다. 도사라는 벼슬을 지냈다고 합니다.
화풍은 아버지의 회화관과 가전 화풍을 이으면서 남종문인화풍을 받아들였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말과 신선 그림에 능했다고 전하며, 아버지 윤두서와 함께 쌍절(雙絶)로 불리기도 하지만 필법이 유약하다는 평도 따릅니다. 대표작으로는 〈하경산수도〉, 〈기마부인도〉가 알려져 있습니다.
녹우당에는 윤두서, 아들 윤덕희, 손자 청고 윤용 3대의 그림 70여 점을 담은 해남윤씨 가전 고화첩이 전해 오며, 2014년에는 국립광주박물관이 윤두서 서거 300주기를 기념해 일가 3대의 서화를 조명했다고 합니다. 한 학술 논문은 낙서 윤덕희를 중심 주제로 다루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윤덕희는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지기 쉽지만, 선비 화가 가문의 계승이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인물입니다. 해남 윤씨 3대 화가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려면 윤두서 문서와 함께 읽는 것이 좋습니다.
아버지의 회화관을 이으면서 남종문인화풍을 받아들였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이는 논문 초록에 근거한 설명이어서 작품 감상으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윤두서, 윤덕희, 윤용으로 이어진 3대의 그림은 해남윤씨 가전 고화첩으로 전합니다. 해남 윤씨 문서도 참고하세요.
묘소의 위치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들 윤용(청고)도 화가로 이름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