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반을 창설해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 9성을 쌓은 고려 명장

| 생몰 | 1040 ~ 1111 |
| 시대 | 고려 |
| 본관 | 파평 윤씨 |
윤관(尹瓘, 1040~1111)은 고려 중기의 문신·명장으로 자는 동현(同玄)이다. 본관은 파평이며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였다.
여진 정벌에 대비하여 기병·보병·승병으로 구성된 별무반을 창설하였고, 1107년(예종 2) 원수가 되어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 지역에 9성을 쌓았다. 1108년 정벌 중 여진에 포위되었을 때 부장 척준경이 이끈 지원군의 구원으로 위기를 넘겼으나, 조정이 강화로 기울면서 그의 반대에도 9성은 결국 여진에 반환되었다. 1109년에는 길주성 함락을 막지 못한 책임으로 파직되었다가 왕의 배려로 복귀하였고, 이후 수태보 문하시중에 올랐다.
말년은 학문에 전념하며 보냈고, 그의 묘소는 파평 윤씨와 청송 심씨 문중 사이에 약 4백 년에 걸친 소유권 분쟁이 있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사적 제323호)
아들 윤언이 등을 두었으며, 후대에 정희왕후·문정왕후를 비롯한 여러 왕비를 배출하여 파평 윤씨가 명문으로 번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