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 윤씨 시조 (고려 삼한벽상공신)
| 시대 | 고려 초 |
| 본관 | 파평 윤씨 |
윤신달(尹莘達)은 파평 윤씨의 시조이다. 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 창업에 공을 세워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에 올랐다. 패서(浿西) 호족 계열로 분류된다.
전하는 기록에 따르면 그는 후삼국시대 태봉(泰封)에서 부장(部將)으로 활동하다가, 왕건이 고려를 세운 뒤에는 마군장군(馬軍將軍)을 거쳐 태사삼중대광(太師三重大匡)의 높은 관계에 올랐다고 하며, 아들 윤선지(尹先之)가 뒤를 이어 가계를 이었다고 전한다.
전설에 따르면 파평산 기슭 용연(龍淵)에 떠오른 금궤에서 나온 아이를 윤온(尹媼)이라는 노파가 거두어 길렀는데, 손바닥에 '윤(尹)' 자 무늬가 있어 윤씨가 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는 시조를 미화한 설화로 보이며, 실제로는 개국공신으로서 왕건에게 윤씨를 사성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4대손이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 9성을 쌓은 윤관으로, 파평 윤씨는 윤관을 중시조로 삼는다.
4대손 윤관을 중시조로 삼아 세계를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