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의병 · 의병
| 생몰 | 1880 ~ 1960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진주 강씨 |
강달주(姜達周)는 전라남도 나주 반남면에서 태어나 영암군 시종면에서 자랐다. 1907년 11월 함평군 신광면에서 심남일이 거병하자 그 의병진에 가담해 호군장에 임명되었고, 선봉장 강무경과 함께 격문을 작성하며 의병을 모집하는 한편 강진·능주·해남 등지에서 일본군과 여러 차례 교전하였다.
1909년에는 석호산 회동에서 안규홍 의진과 연합 작전을 논의했으며, 같은 해 8월 석정 전투를 끝으로 의병진이 와해되자 심남일과 함께 피신하였다가 붙잡혔다. 1910년 폭동죄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옥중에서 고문을 당해 한쪽 발목이 불구가 되는 고초를 겪었다.
출옥 후에는 3·1운동을 전후해 고향 영암으로 돌아가 은거하였으며, 1960년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