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의병 · 의병
| 생몰 | 1882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진주 강씨 |
1882년 평안북도 강계군 북문에서 태어났습니다. 1908년 음력 12월 황순일 의병장 휘하에 들어가 동지 3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양주군 일대에서 활동하였고, 1909년 초부터는 강기동 의병장에게 가담해 좌익대장(左翼大將)에 임명되었습니다.
1909년 5월 강기동 의병장이 포천군 송산동에서 일본 헌병대 밀정으로 지목된 이일남·김윤흥·노수원을 처단할 때 척후를 서며 경계 임무를 맡았고, 같은 해 7월에는 양주군 누원에서 밀정 혐의를 받던 전완준을 힐책한 뒤 그의 집을 불태우는 등 친일파 응징에 힘썼습니다. 이후 헌병대에 체포되어 1910년 7월 경성지방재판소에서 교수형을 선고받았으나 공소하여 그해 9월 경성공소원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되었습니다. 정부는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