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길의 아우, 조선 개국·정사공신에 오른 무신, 1411년 성절사로 명나라에 파견됨
| 시대 | 고려 말~조선 초 |
| 본관 | 안동 장씨 |
장사정(張思靖)은 의주만호 장열(張烈)의 아들이자 장사길의 아우로,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활동한 무신입니다. 1382년 호발도의 의주 침입 때 아버지·형과 함께 맞섰다고 전하는 의주 토호 집안 출신입니다. 생몰년은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392년 조선 개국에 참여해 개국공신(위키백과는 3등, 추록 형식)에 올랐고, 1397년에는 풍해도 서북 연해에서 왜구를 소탕했다고 합니다.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에 협력해 정사공신 2등에 책록되었으며 이때 화성군이라는 군호를 받은 것으로 소개됩니다. 중추원부사·조선절제사·상의중추원사 등을 거쳐 1411년에는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왔습니다.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1399년에는 남궁서의 아내를 해친 혐의로 청주에 안치되었다가 같은 해 7월에 용서받았고, 1417년에는 회안대군 방간의 종을 첩으로 삼고 보고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공신 녹권이 회수되고 상주에 안치되었다가 덕천으로 옮겨졌습니다. 위키백과 하단 틀에는 공신 칭호가 추탈된 것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장사정은 형 장사길과 마찬가지로 개국과 정사 두 차례 공신 책록에 이름이 올랐지만, 실록에는 안치와 녹권 회수 같은 처벌 기록이 함께 남아 있습니다. 형제가 함께 조선 초 정국에서 무신으로 활약한 일과, 그 과정의 부침을 함께 보여 주는 사례입니다. 군호와 공신 등급은 자료마다 달라, 정확한 내용은 실록 원문이나 족보로 확인하세요.
묘소의 위치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후손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족보트리의 안동 장씨 시조 계보도에는 장열의 아들, 장사길의 아우로 올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