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고종 때 의주에서 몽골군을 물리친 공으로 첨의부 좌복야에 오른 복야공파의 파조
| 시대 | 고려 후기(고종 때) |
| 본관 | 정선 전씨 |
전길(全佶)은 정선 전씨 28세로 복야공파의 파조입니다. 종친회에 따르면 밀직부사로 있던 고려 고종 18년(1231) 몽골 장군 살리타가 침입하자 휘하 군졸을 이끌고 의주에서 싸워 몽골군을 다수 쓰러뜨리고 포로를 잡는 전공을 세웠고, 그 공으로 첨의부좌복야(僉議府左僕射)에 제수되었다고 합니다. 문무를 겸비했다고 전하며, 생몰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231년 8월 몽골 장군 살리타가 고려를 침공했을 때 전길이 의주에서 맞서 크게 싸웠고, 이를 기려 조정이 좌복야를 내렸다는 것이 종친회가 전하는 내용입니다. 좌복야는 고려 시대 상서도성의 정2품 관직으로, 복야공파의 이름이 여기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전투 기사는 정사에 따로 자세히 보이지 않아 종중 기록에 의지한 설명입니다.
묘소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후손은 평안북도 정주군을 중심으로 살았고,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에 복야공파 집성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