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숙왕~공민왕 때 5대에 걸쳐 벼슬하며 첨의찬성사에 오른 석릉군파의 파조
| 시대 | 고려 후기(충숙왕~공민왕) |
| 본관 | 정선 전씨 |
전윤장(全允臧)은 정선 전씨 30세로 석릉군파의 파조입니다. 종친회 소개에 따르면 충숙왕 때 출사해 충혜왕·충목왕·충정왕·공민왕까지 5대에 걸쳐 벼슬했습니다. 1342년 조적의 난 때 상호군으로 왕을 시종한 공으로 2등공신이 되었고, 1343년 서해평양도순위사, 1347년 동지밀직사사 교주도도순문사로 쌍성의 인구를 조사했으며, 1348년 첨의평리, 1349년 강릉대군(뒤의 공민왕)을 원나라에 호종한 공으로 1351년 첨의찬성사에 올랐다고 합니다.
강원도민일보는 종친의 말을 인용해 그를 문하시중을 지낸 석릉군으로 소개하고 중시조로 볼 수 있다고 전합니다. 관직과 시기는 자료마다 달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전윤장이 살던 때는 원나라 간섭기로, 충혜왕 복위·폐위와 공민왕 즉위 등 정치 변동이 컸습니다. 종친회는 그가 원의 부당한 간섭에 지혜롭게 대처했다고 평가합니다.
석릉군파는 정선군을 중심으로 충북 충주와 충북 북부 지역에 후손이 많이 있다고 소개됩니다. 석릉군의 표기는 석능군으로도 적히며 같은 호칭입니다.
정선군 남면 낙동리 서운산 선영에 전오륜·전영보 묘소와 함께 있다고 종친이 전합니다(강원도민일보).
후손은 정선군을 중심으로 충주시와 충북 북부에 많이 살며, 종친회는 정선 전씨 자손의 약 80%가 이 계통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비율은 확인되지 않은 종친회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