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보』를 쓴 시인·소설가

| 생몰 | 1933 |
| 시대 | 현대 |
| 본관 | 제주 고씨 |
고은(高銀, 1933~)은 전라북도 옥구군(지금의 군산시)에서 태어난 시인이자 소설가로 본관은 제주입니다. 본명은 고은태(高銀泰)이며 필명이 고은입니다. 1952년 무렵 출가해 승려로 지내다가 1962년 환속했고, 195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습니다.
시집 『피안감성』(1960), 『문의 마을에 가서』(1974), 연작시 『만인보』(1986~2010), 소설 『화엄경』(1991), 『한용운 평전』 등을 냈습니다. 1980년에는 『실천문학』을 창간하는 등 사회 참여 활동을 했습니다. 1974년 한국문학작가상, 1988년 만해문학상(『만인보』), 2002년 은관문화훈장, 2005년 노르웨이 비에른손 훈장, 2006년 스웨덴 시카다상, 2007년 영랑시문학상, 2014년 황금화관상을 받았습니다.
단국대 석좌교수, 경기대 대학원 교수, 중앙대 객원교수, 서울대 초빙교수를 지냈습니다. 2018년 최영미 시인이 성추행 의혹을 공개했고 이후 여러 피해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고은은 의혹을 부인하고 최영미·박진성 시인과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2019년 2월 1심에서 패소했고 항소심도 기각되었으며 12월 상고를 포기해 확정되었습니다. 박진성 시인과 관련해서는 1000만 원 배상 판결이 유지되었습니다. 같은 옥구 출신의 철학자 고형곤도 제주 고씨입니다.
1952년 무렵 출가해 승려 생활을 하다 1962년 환속했고, 그 사이 1958년 문단에 나왔습니다. 초기 시집 『피안감성』이 1960년 나왔습니다.
『만인보』는 1986년부터 2010년까지 이어진 연작시입니다. 1980년 『실천문학』을 창간하는 등 사회 참여 활동도 했습니다.
2018년 성추행 의혹이 공개되자 고은은 부인했으나 소송에서 패소해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문학적 성취와 이 판결을 함께 알아 두면 서술이 균형을 얻습니다. 소개글에서 피해 주장의 세부 내용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연작시 『만인보』, 소설 『화엄경』, 시집 『문의 마을에 가서』 등이 있습니다.
제주 고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