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대머리〉로 이름난 서편제 명창
| 생몰 | 1904 ~ 1961 |
| 시대 | 일제강점기~현대 |
| 본관 | 나주 임씨 |
임방울(1904~1961)은 판소리 명창으로 본관은 나주이며, 본명은 임승근(林承根), 아명은 임종규(林鍾圭)입니다. 광주군 고내상면 수성리(지금의 광주 광산구 도산동)에서 태어나 송정리에서 자랐습니다. 호적상 출생일은 1905년으로 적혀 있습니다.
고향에서 이재현에게 《춘향가》와 《흥보가》를 배웠고, 공창식과 유성준 문하에서 수련해 유성준에게 《수궁가》와 《적벽가》를 배웠습니다. 1928년 상경해 배다른 고모부 김창환의 소개로 무대에 올라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춘향가》 중 〈쑥대머리〉가 특히 유명하고, 음반이 당시 100만 매가 팔렸다는 이야기가 전하나 검증이 필요합니다. 1960년 국악상을 받았고 국립국악원 고문을 지냈으며, 1961년 세상을 떠나 한국 국악사상 처음으로 국악예술인장이 치러졌습니다.
이재현·공창식·유성준에게 배웠고, 거상 남국일의 후원으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서편제 중에서도 단계면조에 능했다고 소개됩니다.
컬럼비아·빅터 전속으로 《춘향가》와 《심청가》 등을 녹음했고, 〈호남가〉와 〈사별가〉를 편곡·작곡했습니다. 〈쑥대머리〉는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1946~1947년 한국독립당 당무위원을 지냈고 1960년 국악상을 받았습니다. 1961년 1월 전북 김제에서 공연 중 쓰러져 3월 7일 별세했으며, 5월 최초의 국악예술인장이 치러졌습니다.
1997년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임방울국악제가 열리고, 광주에는 임방울대로가 있습니다.
묘소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남 3녀를 두었다고 소개됩니다.
《춘향가》 중 〈쑥대머리〉입니다.
1997년부터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