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학의 난을 평정해 청난공신 3등에 오른 무신, 경상우도병마절도사, 자는 자방

| 생몰 | 1558 ~ 1612 |
| 시대 | 조선 중기 |
| 본관 | 평택 임씨 |
임득의(1558~1612)는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평택, 자는 자방입니다. 임진왜란 중이던 1596년 충청도 일대에서 일어난 이몽학의 반란을 평정한 공으로 1604년 청난공신 3등에 책록되었습니다.
관직으로는 충청수우후와 경상우도병마절도사를 역임했다고 전합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사이 혼란기에 지방 군사 지휘관으로서 반란 진압과 방비에 참여한 인물로, 공신 녹훈은 선조 37년(1604)에 있었던 선무·호성·청난 세 공신 책봉의 하나로 이루어졌습니다.
충청남도 홍성에 그의 묘가 있고(국가유산청 자료), 위키백과에는 정충사가 관련 항목으로 함께 소개되어 있으며(소재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이 보유한 초상화가 전합니다. 평택 임씨 가운데 임진왜란 시기 무장으로서 임경업과 함께 문중의 충절 전통을 이야기할 때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1596년 이몽학은 임진왜란으로 흉흉해진 민심을 배경으로 충청도에서 반란을 일으켰으나 오래 가지 못하고 진압되었습니다. 임득의는 이 진압에 공을 세운 사람의 하나로 기록됩니다. 이 반란은 당시 의병 활동과도 얽혀 정치적 파문이 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604년 선조는 임진왜란 때의 공을 가려 선무공신·호성공신·청난공신을 책록했습니다. 임득의는 그 가운데 청난공신 3등에 올랐습니다. 이순신 등이 오른 선무공신과는 별개의 책봉이었습니다.
홍성의 묘와 국가유산청 소장 초상이 그의 자취를 전합니다. 초상은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충청남도 홍성에 묘가 있습니다(국가유산청 자료 사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정충사는 위키백과 관련 항목으로 소개되나 소재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